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오바니 로셀소 (문단 편집) ==== [[토트넘 핫스퍼 FC/2020-21 시즌|2020-21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oCelso2021.jpg|width=100%]]}}} || 여름 휴가때, 로셀소는 다이어, 라멜라 및 나폴리 선수인 안드레아 페타냐와 함께 축구를 하였는데, 안드레아 페타냐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나오게 되어서 로셀소는 다이어, 라멜라와 함께 [[자가격리]]를 하게 되어 입스위치전에 출전하지 못하였다.[[https://twitter.com/TranSPURS/status/1296526211968126976|#]] 그러나 어떤 이유 때문인지 입스위치전 이후로 다이어와 라멜라는 자가격리가 풀리고 나서 프리시즌 경기에 참여하였지만, 로셀소는 프리시즌 레딩과 버밍엄 시티전에서는 명단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https://twitter.com/SpursOfficial/status/1298599458557526016|8월 26일에 토트넘 선수들과 같이 스카이워크에 참여했고,]] [[https://twitter.com/THFCReports/status/1299755348916670465|8월 29일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인 버밍엄 시티전에 홈 경기장에서 직관으로 본 것을 인증사진으로 올리는 것을 보면]]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나중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햄스트링 부상 때문으로 밝혀졌고, 이 부상 때문에 1라운드 에버튼과의 홈경기 개막전에도 결장했다. 경기 결과는 0:1로 토트넘이 패배를 당했으며, 토트넘은 이날 로셀소가 결장하면서 중원에서 탈압박을 하여 플레이를 풀어가면서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알리가 좋은 패스를 몇 차례 시도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매우 부진했다.] 리그 2라운드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는 벤치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선발 출장한 [[탕기 은돔벨레]]를 대신해서 교체 출장했다. 들어오자마자 좋은 전진패스로 역전골의 기점을 만들었고 경기 내내 좋은 볼운반과 연계를 통해서 팀에 활기를 불어주었다. 물론 미친 듯이 압박을 하던 사우스햄튼의 압박 강도가 전반전에 비해 약해진 점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로셀소가 들어온 뒤 토트넘 역시 볼이 전반에 비해 제대로 돌기 시작하면서 편안한 경기를 가져갈 수 있었다. 사우스햄튼전을 통해 중원에 창의성을 부여해줄 수 있는 믿을맨 로셀소의 건재함과 은돔벨레가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큰 수확이었다. 유로파 리그 3차예선 슈켄디아 원정에서도 벤치에 앉아있다가 1-1로 승부가 원점이 됐을 때 [[해리 윙크스]]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탕기 은돔벨레]]와 투볼란치로 나섰으며, 활동량과 수비가담이 많아졌지만 고질적인 느린 공수전환을 갖고 있던 은돔벨레의 뒤를 커버해주었고, 은돔벨레 못지 않은 탈압박과 패스 센스로 토트넘의 공격력에 활기를 불어넣어 3-1 승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 전에서 선발출장하여 전반 36분에 감아차기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39분에는 케인의 패스를 받아 두번째 골을 터트리며 3분만에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경기내내 좋은 패스도 간간히 찔러주며 맹활약 하였다. 경기가 토트넘 쪽으로 기울자 후반시작과 함께 [[델리 알리]]와 교체되었다. 그런데 경미한 부상으로 맨유전 원정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 후 더 큰 햄스트링(허벅지 뒷 근육) 부상으로 밝혀져 웨스트햄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LASK 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이라 크게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패스 전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루도고레츠 원정에서는 선발출전하여 후반전에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상으로 인한 결장으로 경기 감각이 덜 올라온 건지 슈팅 영점이 잘 안 맞고 팀원과 동선이 겹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 케인과 손흥민이 없던 팀에서 고군분투하며 뛰어다니던 때에 비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폼이다. 무리뉴 감독도 로셀소가 아직 작년의 풀핏을 못 찾았다고 했으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였다. --작년 은돔벨레랑 서로의 위상이 바뀐것 같으면 기분탓이다-- 리그 9R 맨시티전에서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투입된 지 '''35초만에''' 케인의 패스를 받아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공수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10R 첼시 전에서는 후반 65분 경에 교체 투입되었고, 경기 종료 직전에 절호의 찬스를 잡았으나, 다소 어이없는 볼처리로 기회를 날렸다.[* 슛을 한 건지 패스를 한 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애매한 볼처리였다.] 이 때 무리뉴는 Vamos를 외치는 모습이 잡혔다.[* 맨시티 전에서는 교체 투입 즉시 득점을 기록했으나, 반대로 이번에는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 LASK전은 선발출전했다. 교체 아웃될 때까지 71분가량 왕성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2:1 리드를 이끌었다. 하지만 로셀소, 손흥민, 은돔벨레 등의 교체 아웃 이후 토트넘은 급격하게 흔들렸고, 결국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1R 아스날전에서 예상을 깨고 선발출전했다.[* 은돔벨레가 몸이 좋지 않아서 선발출전하였다.][* 첼시 전에서의 실책 이후, 무리뉴가 "25분 뛰더라도 힘들긴 하다"는 인터뷰를 통해 디스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있었다.] 은돔벨레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워낙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었기에 그의 출전이 예상됐지만, 무리뉴의 선택은 로셀소였다. 경기 초반에는 몸이 덜 풀린 모습을 보였다. 공격 전개는 매끄럽지 않았고, 수비가담에서도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상대를 놓친 후에 나오는 무리한 태클들로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결국 본인도 41분경 옐로우 카드를 수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올라왔으며 위협적인 공격전개도 선보였다. 특히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역습상황에서 빠른 돌파에 이은 패스로 케인의 추가골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기도 했다. 이후 2:0으로 앞선 72분경 벤 데이비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6차전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전반전 답답하던 경기 흐름에서도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전에 케인과 손흥민, 은돔벨레 등 1군 멤버들은 들어온 후 토트넘이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더 많은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이런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후반 71분 케인의 패스를 받았고 그대로 왼발로 마무리 지으며 골을 기록하게 되면서 이 날 좋았던 경기력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었다. 이 골을 기록하게 되면서 로 셀소는 이번 시즌 5번째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작년 모든 경기를 통틀어 2골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이번 시즌 초반에는 상당히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눈부신 활약으로 인해 유로파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13R 리버풀 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중원에서 고군분투하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손흥민에게 골로 이어지는 스루패스도 찔러주어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는데 후반전 쓸데없는 파울로 옐로카드로 적립하여 이른 시간에 교체된 점이 아쉽다. 14R 레스터 전에도 선발로 출전하였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진 못했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4분만에 부상으로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었다. 17R 리즈전 경기 하기 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1월에 남은 경기들의 출전이 어렵다고 토트넘이 팀뉴스로 밝혔지만, 경기 직전에 [[에릭 라멜라]]와 [[세르히오 레길론]] 그리고 웨스트햄의 [[마누엘 란시니]]와 코로나19 격리 규정을 어기고 파티를 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에 힘을 써야할 선수가 파티를 열었다는 점과 코로나19 관련 규정을 어겼다는 점으로 큰 논란이 발생하였다. 토트넘은 공식적으로 크게 실망하면서 강하게 규탄하고 내부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선수들이 지침을 어긴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결국 로셀소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중이라고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tottenham-coronavirus-lo-celso-lamela-19554069|사과문을 썼지만]], 토트넘은 코로나19 격리 규정을 어긴 책임에 대한 조건으로 [[에릭 라멜라]]와 [[세르히오 레길론]] 함께 벌금형을 부과했다.[[https://theathletic.com/news/tottenham-coronavirus-reguilon-lamela-lo-celso/E85L2vECSscH|#]] 덕분에 비록 실력은 뛰어났지만 로셀소의 잦은 부상때문에 그동안 참고 있었던 팬들은 크게 화나여 로셀소에게 비판하였다. 게다가 부상이 생각보다 센지 1월 경기에는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자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아르헨 선배 라멜라의 안 좋은 점을 닮아가고 있다(...) 먹튀라고 전 시즌에 욕먹던 포지션 경쟁자 은돔벨레가 부상 없이 꾸준히 선발출장하며 주전을 꿰차고 무리뉴와의 관계도 회복하여 앞으로 팀내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 다만 로셀소가 경기에 출전했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점, 14R 레스터 전에서 비록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지만 은돔벨레와 동시에 선발로 나섰다는 점을 고려해봤을때,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로셀소는 2선 자원이고 은돔벨레는 3선 자원이다.] --지난 시즌 은돔벨레와 영혼이 바뀌었다고한다-- FA컵 32강 위컴전 컨프런스에서 무리뉴가 로셀소에 대해 몇 주 더 아웃될거라고 밝히면서 2월 중반까지도 출전 불가능하는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결국 무리뉴는 22R 첼시 경기전에 로셀소 복귀가 한달 남았다고 밝히면서 3월 초까지 출전 불가능하게 되었다.[[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fixtures-results/mourinho-tottenham-chelsea-live-dele-19758567|#]]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경기 전 인터뷰에서 로셀소가 스쿼드에 복귀했다고 했다. 그리고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 교체명단에 복귀했다. 18R 아스톤 빌라전 (순연 경기) 오랜만에 선발출전 하여 복귀를 알렸다. 긴부상때문에 감각이 떨어진탓인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후반21분에 [[스티븐 베르바인]]과 교체 되었다. 30R,31R 뉴캐슬전과 맨유전에 선발출전을 하였다.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뉴캐슬전에서는 무승부와 맨유전에서는 패배를 하였다. 33R 사우샘프턴전에서 선발 출전을 하였다. 임시감독 부임 이후 첫 경기를 치루는 라이언 메이슨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얻었다. 팀은 2대1 승리.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후반 2분에 회심의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였다. 팀은 무기력하게 0:1 패배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34R 셰필드전, 간결한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나가다가 후반전에 [[존 플렉]]에게 얼굴을 스터드로 밟히는 부상을 당했다. 고의성 여부를 떠나 너무 심각한 반칙이었는데도 플렉에게는 카드 조차 나오지 않았다. 밟은 직후의 플렉의 표정도 미안함이 아닌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많은 토트넘팬들이 크게 분노하였다. 35R 리즈전에서 좋은 품을 보여주지 못했고, 36R 울버햄튼전에서 패스를 제대로 못했지만, 후반전에 나름 전진 패스로 자주 역습 상황을 만들어냈다. 37R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벤치에 있었지만, 끝내 출장하지 못했고 38R 레스터전에서는 핏이 안 좋아서 명단에 제외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20 - 21 시즌은 로셀소에게는 '''매우 안좋고, 부진한 시즌'''이었다. 프리 시즌 이전에 햄스트링 부상 및 근육 부상으로 프리 시즌과 리그 첫 경기를 뛰지 못하였고, 부상 복귀에서 리그 2경기를 뛰다가 또 다시 근육 부상으로 2 경기를 결장하게 되었다. 이후 리그 9경기를 출전하고 유로파 예선 및 64강 토너먼트에 출전하여서 괜찮은 활약을 펼치면서 로셀소에게는 좋은 시즌을 보낼 줄 알았지만, 14R 레스터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서 무려 '''3달 동안 모든 대회들 및 리그 경기들을 출전하지 못하였다.'''[* FA컵 대회의 모든 경기들을 출전하지 못했고, 리그컵도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들은 출전하지 못하였으며, 유로파 같은 경우에 16강 2차전을 제외하면 32강 1,2 차전과 16강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프리미어 리그 같은 경우에는 14경기들을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 과정에 코로나 규정을 어기고 파티를 여는 등으로 팬들과 구단에게 비판도 받게 되었다. 이후 18R 아스톤 빌라전에 3달만에 복귀했지만, 오랜만에 복귀해서 품이 별로였고 이미 팀이 부진에 빠진 시기여서 남은 경기들에 큰 활약을 하지 못하였다. 전체적으로 20-21 시즌의 로셀소는 '''18-19 시즌에 온갖 부상으로 리그에서 19경기만 뛴 라멜라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안 좋았다.'''[* 20-21 시즌의 라멜라 조차도 로셀소보다 많이 출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